북전주농업협동조합(이우광 조합장)이 제32회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사무소 부분 대상을 수상 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시상식 간소화로 농협생명 전북총국이 1일 북전주농협을 방문해 시상했다.
북전주농협 이우광 조합장은 농업인 보장자산 5000만원 만들기 운동에 동참해 농업인 실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험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이숙 총국장은 “매년 전북에서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가 나와 자랑스럽다”며 “올해 어려운 여건 이지만 농업인 보장자산 확대에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래 기자